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키르슈타인 (문단 편집) === TVA 1기 === 작가의 애정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지만 솔직히 원작에서는 초반에 라이너 브라운과 헷갈리는 머리모양이어서 독자들에게 혼동을 주거나, 좀 말상 등으로 그려져 잘생기거나 멋있게 그려지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듯이 애니화됨에 따라 외모 버프는 물론 그 외에도 많은 수혜를 입었다. 추가된 오리지널 부분도 있을 정도. 작전상 장이 가발을 쓰고 엘런인 척했어야 할 때가 있었는데 저래가지고 될까 하는 의문에 아르민이 엘런과 장은 눈매가 더러우니까 괜찮다고 한다. 그러자 엘런이 짜증을 내며 난 저런 말상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파일:홍련의화살 장상.gif]] 1쿨 오프닝에서 뜬금없이 입체기동술을 잔상까지 휘날리며 피로하는 병사가 영락없이 장으로 보여서 큰 화제가 되었다. (위에서도 나오지만 입체기동술은 장의 특기분야다.) 팬들이 '''장'''상(ジャン像)[* [[일본어]]로 잔상은 'ざんぞう([[헵번식 로마자 표기법|zanzō]], 잔조)'이고 장은 'ジャン(jan, 히라가나 じゃん)'이다.]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줄 정도. [[홍련의 화살]] 패러디 영상을 만들 때 이 부분을 어떻게 재현하는가가 고퀄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이다. 참고로 C84 진격의 거인 스태프 서적의 코멘트에 의하면 '''이 단독 컷의 주인공은 장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작중에서 장이 단독 컷을 배정받을 정도로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오프닝 작곡가 Revo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장이기에 장의 단독 샷을 넣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저 인류를 대표하는 병사 1 정도로 생각했을 뿐, 장이라고 의도한 적은 없었다고. 덕분에 여태까지 장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팬들은 모두들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스태프 코멘트에서도 "이제 뭐 장으로 되었습니다.(웃음)"이라고 할 정도니 제작진도 이젠 아무래도 좋다는 식인 듯. 덕분에 '쟌상'이란 별명도 앞으로 계속 따라다니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BD 특전인 치비캐러 극장에서도 이 '''잔'''상을 선보였다. 오프닝 중반의 애니와 미카사가 입체기동을 시전하는 부분에서도 잘 보이진 않지만 빠른 속도로 장이 먼저 지나간다. 아마도 Revo가 요청한 장의 단독샷이 이 부분인 듯. 트로스트 구 공방전에서는 [[애니 레온하트]]와 [[코니 스프링거]]를 지휘하는 장면이 추가. 여기서 훈련병 순위 4위의 애니가 아닌 장의 이름이 붙은 키르슈타인 반이라고 불림으로써 상부로부터 이미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기에 빠진 코니를 구해내고 자신의 입체기동장치가 고장나버린 상황에 처하지만 주변에 죽은 동료의 입체기동장치를 발견하고 마르코와 애니, 코니의 도움으로 자신의 고장난 입체기동장치를 죽은 동료의 것으로 교체하는데 성공, 위기상황에서 탈출한다. 이 입체기동장치조차도 트리거 한쪽이 고장난 불량품이었지만 컨트롤이 안 되는 상태로 화려한 액션신을 펼치며 104기 최상위권 다운 입체기동술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16화의 일명 장장맨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유명한 '''지금... 뭘... 해야 하는가?''' 씬에서도 성우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성우인 [[타니야마 키쇼]]도 애니에서 진지해지고 멋있어졌다고 트위터에서 감탄을 했다. 17화에서는 트리거에 키스를 하는 오리지날 연출로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편애를 받고 있다는 설에 확인 사살. ~~진짜 인류를 대표하는 병사라는 농담이 사실이 될지도~~ 24화, 25화에서도 등장이 거의 없었던 원작과 달리 많이 등장한다. 여성형 포획 작전 회의에도 참여하고 엘런으로 변장하고 있다가 이후 자신도 싸우겠다고 마차에서 가발을 벗으며 뛰쳐나오고 거인화에 실패한 엘런에게 화를 내고 여성형과의 전투에 참여하기도 하며, 애니를 둘러싼 경질화 수정체를 칼로 깨려하는 등[* 이 장면은 원래 한지의 분대원 케이지의 씬이다.] 제작진의 편애를 한 몸에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25화의 종반부에는 아르민과 대화하며 "괴물(거인)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류가 괴물이 되어(인륜이라든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마저 버리면서) 거인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해도 [[피로스의 승리|그게 과연 제대로 된 인류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하지만 2기에선 분량이 1쿨이라는 한계와 당시의 줄거리인 비무장된 104기 훈련병단의 고군분투[* 동기 중에 거인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별도 조사를 하기위해 일부러 격리시킨 사람들이었는데, '''장은 그 무리에 없었다.''' 여성형 거인 색출 작전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는하지만 조사범위에서 벗어났다는거 자체가 병단에서도 어느 정도의 신뢰가 쌓인 듯?] → 초대형 & 갑옷거인과의 전투 → 엘런 예거 탈환 작전 때문에 비중이 적다. 2기에서 장이 활동하는 부분은 엘런 예거 탈환 작전밖에 없고, 철수 도중에 부상까지당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3기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서 전략적 열세에 패닉에 빠진 아르민이 시간을 벌기 위해 일시적으로나마 의존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장이었다. 결국 장이 이렇게 1기 애니화의 수혜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1기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몰입감은 뛰어나지만 구성은 간단했던 특성 덕분에 보강, 각색의 여지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부각시킬 여력이 됐기 때문이다. 이후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중심 인물들이 정해지자, 이에 속하지 못한 여러 조연들과 같이 비중이 줄면서 활약할 여지가 줄어든 셈. 개그풍이 진한 OAD에선 아예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리고 엘런 예거의 대사를 패러디하기도 하고 급기야 오프닝에서 엘런 예거가 있어야할 자리를 대거 장이 대체한다.[* 쟝은 미카사에게 사심이 있는데 미카사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건지 원래 오프닝 초반에 미카사가 엘런을 보는 장면이 쟝이 미카사를 힐끔 쳐다보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심지어 ''나아가는 의지를 비웃는 돼지여''라는 대사가 나올때 나오는 거인도 장이 대체하고 지시를 내리는 손짓을 하는 병사도 장이다. 근데 어째 초대형 거인을 잡으러 입체기동을 사용해 돌진하는 장면을 엘런 그대로이고 장은 어째 웃으면서 벽 내부로 돌아간다. 그리고 해당 OAD가 장이 104기 훈련병이였다는 것을 각인시켜주기 위해서인지 [[조사병단]] 마크가 휘날리는 것이 [[훈련병단]] 마크로 변했다. 음악 부분에서도 수혜를 받았는데 애니에서 메인 테마곡인 [[ətˈæk 0N tάɪtn]]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처음으로 쓰인 게 장의 단독씬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결편 후편에서 [[ətˈæk 0N tάɪtn<TFSv>]]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장의 단독씬에 쓰여서 수미상관을 이루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